CJ제일제당과 동원F&B 등에 이어 오뚜기가 즉석밥과 캔참치 가격을 올렸습니다. 오뚜기는 어제(16일) 오뚜기밥 210g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845원에서 900원으로 4.8% 올렸고 마일드참치 100g 제품을 1천850원에서 1천910원으로 3.1% 인상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게 됐지만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며 "특히 오뚜기밥은 2010년 11월에 가격 인하를 했던 제품으로 출시 이후 첫 가격 인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