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말 방송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 신동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호동은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지난 해 이후 많은 시간동안 생각을 하였으나 가장 올바른 일은 MC로서 방송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해 방송활동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호동은 "SM C&C와의 계약을 통해서 더욱 MC본연의 일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해 9월, 탈세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면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