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커피값 5.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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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이 커피음료 23종의 가격을 평균 5.9% 올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메리카노(4천100원), 카페라떼(4천400원), 카페모카(4천900원) 가격을 기존보다 각각 300원씩 올렸습니다.
투썸은 "임대료, 인건비, 부재료 등 운영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늘어난 본사와 가맹점의 원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가격 인상에서 차 종류 등 38종은 제외됐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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