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억弗 들인 마하6 무인비행체 시험 또 실패 입력2012.08.16 16:59 수정2012.08.17 0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속도 마하 6(시속 7344㎞)을 목표로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A 웨이브라이더’가 지난 14일 시험비행 도중 폭발해 태평양에 추락했다. 미국은 보잉과 공동으로 20억달러를 투입해 웨이브라이더 4대를 제작했지만 3대가 시험비행에서 폭발해 1대만 남았다. 사진은 2010년 폭격기 B-52의 날개 아래 달려 있는 웨이브라이더의 모습.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력 범죄 급증한 페루, 한달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최근 강도와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한 페루에 한 달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AFP통신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정부 당국의 이번 조치는 인기 가수 폴 플로레스가 리마 외곽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밴드 동... 2 트럼프 "시진핑 美 온다"…8년만에 관세협상 마주앉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에 이어 2기에도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 3 美, 우크라서 발뺄 때 EU는 63兆 지원 추진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400억유로(약 63조원)가량의 군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을 빼는 가운데 EU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