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퇴출..브랜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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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스위스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국내에 들어온지 23년만에 퇴장합니다.
한국네슬레는 오늘(16일) 테이스터스 초이스 상표를 달고 판매해 온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모두를 `네스카페`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엠 토프트(Graeme Toft) 한국네슬레 사장은 “한국네슬레는 이제 인스턴트 커피부터 캡슐커피까지 다양한 커피 제품을 세계 최고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로 통일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한국네슬레의 전략적 포석으로, 한국네슬레의 소비자, 고객, 파트너 및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이스터스 초이스 제품은 스페셜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게 되며, 수프리모, 그린블랜드, 마이컵과 같은 기존 인기 제품 또한 네스카페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지난 1989년 국내에 선보인 이후,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 진출 1년만에 20%대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커피믹스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시장점유율이 곤두박질쳤습니다.
한편, 네슬레는 오늘 브랜드 통합을 기념해 `네스카페 리치 아로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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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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