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충전, 전국 '미니스톱'으로 서비스 확대
[김희정 기자] 티머니(T-money)의 서비스 지역이 더욱 확대된다.

티머니 발행사 (주)한국스마트카드는 (주)한국미니스톱과의 제휴를 통해 8월16일부터 전국의 미니스톱 점포에서 티머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제공되던 티머니 판매, 충전, 결제, 환불 등의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더불어 권종 변경 서비스도 신규 도입된다. 권종변경 서비스란 기존 일반, 청소년, 어린이로 나누어져 있던 티머니가 일반용으로 통합되는 것으로, 청소년/어린이 고객은 구매 시 생년월일을 입력해 자신의 연령에 맞는 권종으로 변경 후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국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도권 및 대전, 포항뿐만 아니라 호남, 영남 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대구/광주 등 티머니 교통 결제가 불가한 일부 지역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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