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정해진 '순서체계'로 쉽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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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이 배우는 과목의 내용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새로워지고 달라진다.
그러나 영어는 학년이 올라가도 근본 내용이 바뀌지 않는 과목이다. 영어 단어만 어려워질 뿐 문법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배우는 문법이나 고등학교때 배우는 문법이나 토익, 텝스, 토플에서 배우는 문법은 모두 동일하다. 달라지는 것은 단어밖에 없다. 그리고 이 문법은 독해, 듣기, 영작, 회화에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영어정복의 최대변수는 변하지 않는 문법을 얼마나 단기간에 내 것으로 소화하느냐에 달려있다.
문법을 배우기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사거나 학원, 과외, 인터넷강의를 통해 수업을 들었을 때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영어의 목차 순서가 제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수학과목은 각 단원이 이해식으로 연계되어 있어 순서체계가 통일되어 있지만 영어는 이해식이 아니라 나열식 배열로 그 연계성이 낮아 순서체계의 기준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교육의 교재들 역시 독해나 회화의 부수적인 부분으로 문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각 단원의 연계성이 부족하다. 그 결과 영어교과서마다 내용이 거의 다른 실정이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영어를 독학으로 정복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영어는 올바른 순서에 맞게 이해식으로 배우면 짧은 시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최근에 이런 부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영문법의 순서체계를 획기적으로 배열한 영문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순서가 정해져있는 영문법이라는 의미에서 탄생한 ‘순정영문법’이 바로 그것이다.
고용한 순정영문법 대표는 “영어는 배우는 순서의 앞뒤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유일한 과목이지만 영어만큼 단기간에 전체맥락을 잡을 수 있는 과목도 없다”며 “올바른 순서로 영어를 학습한다면 영어의 구조를 꿰뚫는 데는 절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순정영문법은 1998년부터 오프라인상에서 전해지다가 올해 1월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2월 한국경제 주최 '영어교육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8월에는 특허출원하여 영문법의 한 획을 긋게 되었다.
국내 최초로 복잡한 영문법의 체계와 순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립한 순정영문법의 독창성과 그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영어는 학년이 올라가도 근본 내용이 바뀌지 않는 과목이다. 영어 단어만 어려워질 뿐 문법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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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배우기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사거나 학원, 과외, 인터넷강의를 통해 수업을 들었을 때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영어의 목차 순서가 제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수학과목은 각 단원이 이해식으로 연계되어 있어 순서체계가 통일되어 있지만 영어는 이해식이 아니라 나열식 배열로 그 연계성이 낮아 순서체계의 기준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교육의 교재들 역시 독해나 회화의 부수적인 부분으로 문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각 단원의 연계성이 부족하다. 그 결과 영어교과서마다 내용이 거의 다른 실정이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영어를 독학으로 정복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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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영문법은 1998년부터 오프라인상에서 전해지다가 올해 1월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2월 한국경제 주최 '영어교육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8월에는 특허출원하여 영문법의 한 획을 긋게 되었다.
국내 최초로 복잡한 영문법의 체계와 순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립한 순정영문법의 독창성과 그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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