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 2개를 딴 박태환 선수에게 격려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휠라 광고모델인 박 선수를 만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해 전 국민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안겼다”고 말했다.

휠라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