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런던올림픽 폐막식이 화려한 무대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13일 오전 5시)에 시작된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는 조지 마이클과 퀸, 스파이스 걸스, 비디아이, 뮤즈, 에밀리 산데 등 영국 팝 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폐막식 무대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등장한 산데는 `리드 올 어바웃 잇(Read All About It)`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등장한 조지 마이클은 히트곡 `프리덤 90`을 부르며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퀸의 무대로, 화려한 기타 솔로를 선보인 메이는 드러머 로저 테일러, 차세대 팝스타 제시 제이와 함께 명곡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를 연주해 폐막식장을 함성으로 물들였습니다. 폐막식을 위해 오랜만에 뭉친 여성 5인조 스파이스 걸스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고, 공연의 마지막은 록밴드 `더 후`가 장식했습니다. 한편, 2016년 올림픽 개최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입니다. (사진 = SBS 중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