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회사인 휴대전화 제조 업체 KT테크의 지분 100%를 확보한 후 자산과 부채를 39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년간 판매부진에 시달린 KT테크의 휴대전화 제조사업 철수와 청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산은 내년 1월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KT테크는 2001년 한국통신프리텔에서 분사된 KTF테크놀로지스의 후신이며, 피처폰은 `EVER`, 스마트폰은 `TAKE`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김유미, 베드신 공개 “화보인 줄 알았네~”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