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오늘(10일)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에 3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31%에 해당하는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8월12일까지입니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선박 건조자금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기존 차입계약 연장에 대한 보증계약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김유미, 베드신 공개 “화보인 줄 알았네~”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