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의 전 비서관, 현영희 보좌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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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부산 사하갑)의 비서관이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19대 총선 공천을 대가로 3억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모 보좌관은 18대 국회에선 현 전 의원실 비서관으로 일했고,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현 의원실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보좌관은 1년6개월 정도 현 전 의원과 함께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보좌관은 현재 현 의원과 현 전 의원이 조사를 받고 있는 부산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김모 보좌관은 18대 국회에선 현 전 의원실 비서관으로 일했고,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현 의원실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보좌관은 1년6개월 정도 현 전 의원과 함께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보좌관은 현재 현 의원과 현 전 의원이 조사를 받고 있는 부산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