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스틱 원두커피 ‘마노’를 내달 중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노는 이탈리아어로 손(手)이라는 뜻으로, 카페베네의 전문 바리스타가 손으로 직접 내린 최상의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깔끔한 단맛과 풍부한 향을 내는 코스타리카 원두를 카페베네의 커피 제조법인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가공했다. 다음달부터 카페베네 800여개 매장과 드러그스토어 ‘디셈버24’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