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어주고 있는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이나 국제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국민들의 사기를 올려준다면 소상공인들 중에서도 이렇게 국제 경기대회에서 우승해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세계 바텐더 대회에서 월드챔피언을 차지한 엄도환 매니저는 독학으로 칵테일, 바텐더 기술을 습득해 2010년 `월드클래스 코리아`(세계바텐더대회 국내본선)에서 우승했다. 현재 호텔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그리고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정구 명장은 1970년 일본 도쿄 국제기능올림픽 양복 분야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1년 지경부 선정 `대한민국 양복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현 골드핑거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다. 화훼 분야에서도 금메달리스트가 있다. 플로리스트 모자(母子)로 김명순 사장은 2003년 `인터플로라 월드컵` 아시아컵 선발전에서 금상수상을 아들 유환군은 2011년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미예-화훼장식`분야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세계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낸 소상공인들. 국제대회 참가기와 그 이후의 변화된 삶은 어떠한지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9일 목요일 밤 10시 리츠칼튼호텔 서울 더 리츠바 02.3451.8000 골드핑거 양복점 02.556.1144 늘푸른식물원 080.7673535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