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효성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은 88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소폭 웃도는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스판덱스 매출 호조로 섬유부문 이익이 늘었고, 중공업부문은 시장 우려와 달리 영업적자폭이 전분기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섬유부문과 화학부문의 원재료가격이 하향안정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0%증가하는 등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