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33도…전국 곳곳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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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9일 폭염이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 중북부와 강원 영서중북부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청주 33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기온이 전일인 8일보다 1~4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안에 이안류(해안에서 바다쪽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피서객들과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 중북부와 강원 영서중북부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청주 33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기온이 전일인 8일보다 1~4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안에 이안류(해안에서 바다쪽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피서객들과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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