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09 01:24
수정2012.08.09 01:24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케이블TV 업계 최초로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한 요금납부 고지서를 고객에게 발송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일부와 경기 지역에 재생용지 고지서를 시범발송했다. 이달부터는 전체 고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재활용 고지서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257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