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중식당 팔선에서 9일과 10일, 황실 보양식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 2회 중식의 진수를 선보이는 팔선의 대표 행사 ‘신천지(新天地)’의 일환으로, 장마도 사라져버린 최고의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황실의 보양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총 7개의 메뉴(디저트 제외)로 구성된 갈라 디너에는 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에 더할 나위 없어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알려진 동충하초, 황실의 대표적인 원기회복 요리인 제비집, 진시황제가 영생불멸을 꿈꾸며 즐겨 먹었던 길품전복, 신라호텔이 물차를 직접 운영해 완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자연산 민어,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희귀 식자재 코끼리조개 등이 총출동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