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에너지 지주사인 GS에너지가 미국 공업용 윤활유 제조업체인 `하우톤인터내셔널`에 대한 인수를 검토중입니다. GS에너지는 "하우톤인터내셔널이 전세계 관련 업체 및 투자자들에게 인수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며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우톤의 매각 가격은 약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2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게자는 "하우톤의 적정가치 등에 대해 검토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인수를 추진할지 여부는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