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6년만에 최악의 가뭄…농가에 3000만달러 추가 지원 입력2012.08.08 17:29 수정2012.08.09 0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톰 빌색 농무부 장관(맨 왼쪽) 등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농가들을 돕기 위해 3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다.워싱턴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무역협정 재설정"…한미 FTA 불똥 튀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해... 2 [포토] 美 범죄자 강제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불법 체류자 소탕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 갱단 ‘트렌 데 아라과’ 소속 조직원 등 300명 가까운 범죄자를 엘살바도르로 강제 추방했다. 엘살바도르는 ... 3 후티 때린지 하루 만에…美 이란 타격 배제 안해 미국이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 반군을 지원해온 이란에 대해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서방 선박을 공격할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군사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이클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