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광진, 동작, 서초, 양천, 영등포구와 부산 13개 구·군, 전남 나주, 광양, 순천 등 22개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일요일에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각 관할 지방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은 이번주 일요일인 12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고 부산은 전 자치구에서 일요일 영업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