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부지 매각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소형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매각됩니다.
SH공사는 상암택지개발지구 내 B3블록과 B6-1블록에 대한 입찰 신청을 오는 22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암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오피스텔 부지입니다.
B3블록의 경우 대지 면적 7212㎡에 용적률 800%가 적용돼 오피스텔 400여실을 지을 수 있습니다.
B6-1블록은 대지 면적 5378㎡에 용적률 400%가 적용되며 3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나머지 절반은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오피스가 세워집니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번 입찰 부지를 두고 "장기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 개발업체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기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