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가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사진)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일본 프로야구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일본야구기구(NPB)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퍼시픽리그 타자 부문 7월 MVP로 이대호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