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입은 방송의상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얇은 소재의 바지 때문에 방송 도중 속옷이 그대로 비쳤다는 것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올림픽 기록실` 에서 김 아나운서는 남자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 프로필을 소개했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분홍색 블라우스에 하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스크린 화면을 향해 뒤로 돌아서자 속옷이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여름 의상인 흰색 바지가 얇은 탓도 있었지만 환한 조명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속옷이 노출된 것입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웬 방송사고냐", "일부로 관심끌려고 그러는건가.", "그럴수도 있지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공중파인데 옷좀 신경써서 입어줬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