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 경보 `관심`이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경보가 `관심`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전력 당국은 1단계 전압 조정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