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깜짝실적'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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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2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950원(2.06%) 오른 4만7100원에 거래중이다.
컴투스는 전날 컴투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67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5.0% 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0억900만원과 60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7.9%, 489.6%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96% 급증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1211% 대폭 증가한 68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판단했다.
'타이니팜' 매출이 전분기대비 200% 이상 성장한 80억원 수준 발생했고, '프로야구 201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라는 평가다.
그는 "컴투스는 앞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관점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950원(2.06%) 오른 4만7100원에 거래중이다.
컴투스는 전날 컴투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67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5.0% 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0억900만원과 60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7.9%, 489.6%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96% 급증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1211% 대폭 증가한 68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판단했다.
'타이니팜' 매출이 전분기대비 200% 이상 성장한 80억원 수준 발생했고, '프로야구 201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라는 평가다.
그는 "컴투스는 앞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관점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