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아임유(I'M YOU)랩-고배당주', 펀더멘털 양호한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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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지수가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배당수익률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아임유(I’M YOU)랩-고배당주’는 고배당주 위주 투자로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확보한 상품이다.
여기에 배당주 투자에서의 계절 효과를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초과 성과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는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군 중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 위주로 구성했다.
배당주는 기본적으로 주식 자체의 수익뿐 아니라 배당금 이익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우량주가 많은 편이라 안정성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과거 투자수익률 추이를 볼 때 배당주는 계절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뚜렷한 특징을 보인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산 배분을 실행하면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특히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안정성이 높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주가 하락기에는 손실 방어 효과도 큰 편이다.
올 하반기에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주요 글로벌 증시의 대표 변동성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9월 이전을 투자 시점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변동성과 계절성, 리스크 관리를 모두 감안한다면 지금이 투자 적기라 할 수 있다.
낮은 예금금리 상황도 배당주 투자를 매력적으로 보는 이유다. 미국이 2014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등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도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아임유(I’M YOU)랩-고배당주의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다. 가입 후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1.0%다. 중도 해지 수수료는 없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고배당 주식은 연말로 갈수록 높은 배당수익률을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며 “현재 고배당주 랩에 편입 예정인 종목들의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연 6% 수준으로 8월에 고배당주랩에 투자할 경우 연말까지 10%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여기에 배당주 투자에서의 계절 효과를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초과 성과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는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군 중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 위주로 구성했다.
배당주는 기본적으로 주식 자체의 수익뿐 아니라 배당금 이익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우량주가 많은 편이라 안정성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과거 투자수익률 추이를 볼 때 배당주는 계절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뚜렷한 특징을 보인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산 배분을 실행하면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특히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안정성이 높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주가 하락기에는 손실 방어 효과도 큰 편이다.
올 하반기에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주요 글로벌 증시의 대표 변동성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9월 이전을 투자 시점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변동성과 계절성, 리스크 관리를 모두 감안한다면 지금이 투자 적기라 할 수 있다.
낮은 예금금리 상황도 배당주 투자를 매력적으로 보는 이유다. 미국이 2014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등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도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아임유(I’M YOU)랩-고배당주의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다. 가입 후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1.0%다. 중도 해지 수수료는 없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고배당 주식은 연말로 갈수록 높은 배당수익률을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며 “현재 고배당주 랩에 편입 예정인 종목들의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연 6% 수준으로 8월에 고배당주랩에 투자할 경우 연말까지 10%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