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7일 컴투스가 2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탄탄한 수익성을 증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록희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올해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2.8%, 16.8%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관점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부터 수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며 "모바일게임 타이니팜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0% 이상 성장했고, 프로야구201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도 흥행에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