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말복' 더위 절정…내일부터 더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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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7일은 절기상 입추이자 말복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8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내려가겠다.
7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대구 34도, 전주 36도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내려가면서 예년 수준의 더위를 유지하겠다.
동해안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해상의 선선한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현재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부근까지 다가와 있어 주말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주말쯤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낮게 일겠지만 남해바다는 5m까지 높게 일겠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7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대구 34도, 전주 36도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내려가면서 예년 수준의 더위를 유지하겠다.
동해안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해상의 선선한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현재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부근까지 다가와 있어 주말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주말쯤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낮게 일겠지만 남해바다는 5m까지 높게 일겠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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