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직장 내에 라이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67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라이벌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는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라이벌로 생각하는 대상은 `동기`(42.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직속 상사`(29.9%), `선배`(18.9%), `부하직원, 후배`(13.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라이벌 의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으로는 `업무성과`(67.6%), `대인관계 능력`(35.5%), `회사 일에 대한 열정`(23%), `성격`(14.7%)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