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런던올림픽 공식 모바일 게임인 `런던 2012`의 다운로드 건수가 출시 50여일 만에 500만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200만 건은 올림픽이 개막한 이후 약 1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인기가 특히 많은 국가는 올림픽 개최지인 영국으로 현재 꾸준하게 오픈 마켓 순위 톱 3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다운로드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전세계에 사용하는 유일한 게임으로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카약 등 9개의 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통신사 마켓에 출시되며 글로벌 서비스에 들어갔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