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 4%로 떨어져..303만KW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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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이 6일 오전 4%대로 떨어지면서 전력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현재 운영 예비전력은 323만 KW로, 400만 이하인 관심 단계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전시간대에 예비전력이 4%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 오후 시간대 전력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력거래소측은 "휴가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일부 산업체들이 있어 오전부터 전력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5일 오전 재가동에 들어간 영광 원전 6호기의 전기 출력이 100%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늘 자정을 지나야 하기에 전력 예비율이 비상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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