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가 갤럭시S3와 아이폰5 수혜주로 꼽히며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38분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SDI 내에서 일진머티리얼즈의 점유율은 80%를 웃돈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2차 전지에서 삼성SDI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감안했을 때 갤럭시S3의 판매 확대는 동사에게 확실한 수혜"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도 일진머티리얼즈의 제품이 채택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사양 일렉포일 부문에서 동사는 여전히 시장 선도업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