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유플러스에 대해 2분기 ARPU(1인당 평균 매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LTE 전국망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급증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2분기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돈 만큼, 하반기에 마케팅 비용만 안정화된다면 실적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