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정책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89포인트(1.05%) 오른 470.1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와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인이 5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억원 순매도중이다. 외국인도 소폭 팔자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상승세다.
셀트리온, 다음, 서울반도체, 안랩,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에스엠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