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부터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홍종길 연구원은 “2분기에는 희망 퇴직위로금 반영으로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3분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상용화 성과와 8월말 길드워2 서비스 개시로 매출이 고성장하고 인건비 등의 감소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택진 대표이사의 지분매각에 따른 우려도 사라지고 있으며, 희망퇴직과 사업 구조조정으로 MMORPG개발과 서비스라는 핵심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는 “블레이드앤소울이 상용화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이용자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중국 텐센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집중그룹테스트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