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레드 드레스로 우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이 주연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특별 상영회에 참석했다. 평소 볼륨감있는 몸매로 정평이 나있는 그녀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한 시즌 앞서 레드 드레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으로 같은 옷을 입은 모델보다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드레스 허리 부분의 블랙 레이스 디테일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주는 동시에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옷을 입은 모델은 간결하게 표현한 반면 신세경은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여 드레스 고유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잘 살려내었다는 평이다. 터프한 테일러링이 매력적인 신세경 레드 드레스는 마이클 코어스 2012 Pre-Fall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