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락(사장 최성기)은 청정지역 영동에서 집유한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우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영동산골 저지방우유 청정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지역에서 별도 관리돼 생산량이 한정된 고품질의 1A급 원유를 사용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고객층에게 깨끗하고 신선함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영동군이 인정하는 농축산물 공동 브랜드인 메이빌(꽃이 활짝 핀 5월의 따사로운 고장을 뜻한다)을 부여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경환 비락 마케팅 부분장은 “영동산골 저지방우유를 GS25 및 CVS점 입점을 통해 판매망을 확장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