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대 미녀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여신 승격? 대륙 반한 미모

[윤혜영 기자] 올림픽 8대 미녀의 한국의 손연재가 포함됐다.

8월2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런던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하면서 한국의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를 '90년대생 여신'이라고 표현했다. 8명의 미녀 중 유일하게 손연재에게만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손연재와 함께 8대 미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는 '일본의 선녀'로 설명됐다.

이외에도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이탈리아의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애덤스, 러시아의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이 8대 미녀로 선정됐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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