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으로 유명한 배우 맥컬리 컬킨(31)이 마약중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컬킨은 최근 헤로인과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에 의존해 살고 있으며, 배우 밀라쿠니스와의 결별 후 마약 의존증이 심해졌습니다. 쿠니스와 오랫동안 연인 사이였던 컬킨은 결별 후 뉴욕 아파트에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밀라쿠니스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발리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영화 `나 홀로 집에` 포스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