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지 솔루션 전문회사 이지웰페어(김상용 대표)는 중소기업 대상의 맞춤 복지서비스인 `웰트리`(www.weltree.com)를 개설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대기업과 지자체 등 선택적 복지서비스 위탁운영을 거쳐 축적한 경쟁력과 규모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복리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휴양콘도와 명절선물, 생일축하, 출산선물, 연수원, 도서지원, 문화지원, 장례지원, 경조화환, EAP(근로자 지원프로그램) 등 10가지이며, 올해 말까지 단체보험과 건강검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웰트리는 복지서비스 이외에도 중소기업 직원을 위한 각종 생활우대 혜택과 회사 운영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복지제도 운영업무의 감소, 비용 절감, 기업여건에 맞는 탄력적 제도 운영, 직원 만족도 제고의 효과가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이 직접 복지제도를 운영할 때보다 30-40% 정도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