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경영실태평가 `수익성` 비중 축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위원회가 은행의 경영실태평가제도에서 `수익성`지표 비중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은행감독규정에서 수익성 평가비중을 15%에서 10%로 줄이고, 잠재위험 관리비중과 유동성 비중을 각각 10%에서 15%로 늘렸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은행들이 불합리한 가산금리 산정이나 대출자 차별 등으로 지나치게 수익성만 좇는 관행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