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인 (주)신한이 하도급대금 4십억원을 미지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신한이 지난 2008년 11월 `리비아 트리폴리 주택사업`의 설계를 명승종합에게 위탁하고서 하도급대금 40억1천1백만원과 지연이자를 기한내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신한이 하도급대금 중 10억4천2백만원을 법정지급기일을 넘겨 지급하고도 초과기간에 대한 이자 5천6백만원을 주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지급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