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최근 아르바이트 모집 전문사이트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 805명을 대상으로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를 돌리거나 율동을 해야 하는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1위로 꼽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도로 포장공사가 2위, 지옥의 아르바이트라 불리는 택배 상·하차가 3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름철 최고의 아르바이트로는 워터파크 아르바이트, 재택 아르바이트, 대기업 아르바이트, 책· DVD 대여점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이 더운 날씨에 어떻게 인형탈을 쓰지?”,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정말 답답할 듯”,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그래도 한 푼이라도 더 벌려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