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을 지지선으로 등락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113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날 환율은 7원 내린 1130.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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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주요국들에 대한 정책 기대 속에 이날 환율은 1130원을 지지력으로 아랫쪽을 테스트할 것이지만 이날 발표되는 7월 수출입 동향에 대한 부담과 대외 이벤트 경계 속 하락 속도는 제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환율 거래범위로 1127~1135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