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톨프로, 스마트폰 나노코팅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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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코팅업체 나노톨프로가 1일 스마트폰 나노코팅제(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액정에 필름을 붙이지 않고 코팅 처리해 항균 작용을 높인 것이다. 나노 입자가 휴대폰 틈새를 파고들어가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식이다. 스크래치 방지 기능도 있다. 나노코팅을 통해 마찰계수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것이다. 한 번 코팅하면 효과는 1~2년 동안 지속된다.
나노톨프로는 “스마트폰엔 변기 손잡이보다 세균이 18배가량 많다”며 “필름 부착만으론 세균 번식을 막지 못하지만 나노코팅을 하면 이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한 세트(실러 1㎖, 프라이머 30㎖, 극세사 1장)에 2만2000원.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액정에 필름을 붙이지 않고 코팅 처리해 항균 작용을 높인 것이다. 나노 입자가 휴대폰 틈새를 파고들어가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식이다. 스크래치 방지 기능도 있다. 나노코팅을 통해 마찰계수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것이다. 한 번 코팅하면 효과는 1~2년 동안 지속된다.
나노톨프로는 “스마트폰엔 변기 손잡이보다 세균이 18배가량 많다”며 “필름 부착만으론 세균 번식을 막지 못하지만 나노코팅을 하면 이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한 세트(실러 1㎖, 프라이머 30㎖, 극세사 1장)에 2만2000원.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