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친환경 소비재 매출 비중을 50% 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SK케미칼은 친환경 고기능성 수지 `스카이 그린`을 락앤락의 프리미엄 욕실용품 원료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문석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사장은 "생활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며 "2015년까지 소비재 제품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SK케미칼은 "이번 락앤락 뿐 아니라 위니아와 LG, 대우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에 친환경 소재를 공급해왔다"며 "제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소재 적용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