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비아가 ‘티진요’의 행보를 ‘마녀사냥’이라며 비난했다. 이비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진요는 아니지 않나. 마녀사냥이 취미인가? 나도 그 사람이 안쓰럽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 받는 사람이 늘어날 뿐이다.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티진요’의 행보를 ‘마녀사냥’으로 명명한 이비아는 “나도 왕따를 당해본 입장이고 해선 안 될 짓이란 걸 알지만 그게 마녀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해선 안 되는 짓”이라며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티진요는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소식이 전해진 후 이에 반발한 누리꾼들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로 개설 하루도 지나지 않아 회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티진요’ 회원들은 화영 왕따설을 입증할만한 티아라 멤버들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는가하면 화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이비아의 글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이 안 된다는 거에는 동의한다” “왕따시키는 일은 사라져야한다” “무서운 세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디라인아트미디어)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