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달 1일 데이터를 이월해서 사용할 수 있는 `LTE WARP 갤럭시` 요금제 2종을 새로 선보입니다. `LTE WARP 갤럭시` 요금제 가운데 `LTE-G650 요금`은 데이터 6GB와 음성통화 350분, 문자 350건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LTE-G750 요금`은 데이터 10GB와 음성통화 450분, 문자 450건을 제공합니다. 손희남 KT 상무는 "LTE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데이터 이월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