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내 추가 수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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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이라크와 태양광 발전과 군시설, SOC 재건 등 추가 수주를 논의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어제(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누리카밀 알 말리키 총리를 만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진행 준비와 재건사업 추가 수주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알-말리키 총리는 “한화가 제안하는 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김회장이 이라크를 자주 방문해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는 지난 5월30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3한화건설 TF팀원도 300명으로 증원해 세부공사 설계와 본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24일에는 바그다드에 모델하우스 공사가 착공됐고, 오는 8월초에는 Initial Camp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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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